Friday, December 7, 2012

숨바꼭질을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은 숨바꼭질을 다 좋아하겠죠?
예린이는 틈만 나면 숨는답니다.

인기척이 없으면, 엄마, 아빠를 불러요.
자기 찾아보라구요..

이렇게 막상 찾아내면,
너무 좋아하네요^^;

Thursday, June 14, 2012

I really miss you



올해는 해외 출장이 많았습니다.
예린이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는지 걱정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국제전화는 요금도 비싸고, 얼굴을 직접 못보니 답답하더라구요

집 텔레비전이 Skype가 되어서, 화상통화를 했는데요
예린이가 며칠동안 제 얼굴을 못보다가
갑자기 TV에서 제 모습이 보이니까, 정말 크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 영상은 첫 통화를 한 후
다시 두바이 숙소에서 화상통화를 한 모습인데요
어제 통화를 했는데도 이렇게 또 좋아하네요.. 훌쩍~ ^^




긴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예린이와 같이 나들이 가려고, 차에 같이 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예린이가 수줍어하네요 ^^;
못본 사이에 숙녀가 된 것 같아요~

Sunday, May 20, 2012

The Story of Snow White?




엄마가 동화책 읽어 주는걸 흉내내고 있어요
최근에 따라하는 단어가 많아졌는데..
포도는 아직 잘 못하네요 ㅋ

예린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

Tuesday, May 1, 2012

Dad on the phone ( 아빠랑 통화하기 )



지난 달에 2주 동안 업무차 해외에 있었습니다.
출장기간중에 예린이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요.

국가별로 인터넷 무료 통화가 막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유일하게 Skype하고 다음마이피플은 다 되더군요.

전에도 예린이 얼굴 보고 싶을 때는 핸드폰 Skype로 화상통화 했었는데요.
TV에서 Skype가 되니까 예린이하고 예린이 엄마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제가 있던 호텔 인터넷이 않좋아서 화상은 자주 끊겼지만요... ㅋ
인터넷이 상태가 괜찮은 다른 나라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

Monday, April 16, 2012

텔레비전에 예린이가 나왔네요~

하하, 정말로 방송에 나온게 아니구요~
스마트TV 기능중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TV 상단 튀어나온 곳에 카메라가 달려있어요..
좌우는 고정이지만, 상하 각도 조절은 됩니다.

Skype로 통화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요.
따로 카메라 어플이 있어서, 예린이한테 시험해 봤는데
이렇게 좋아 할 줄은 몰랐어요..

평소에 예린이가 거울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TV가 거울인 줄 아나봐요~~^^
이렇게 즐거워하는 예린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Sunday, February 26, 2012

Lotte Card CF (롯데카드 아기 광고)

예린이 영상이 또 광고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2번째에요.
런치엔 롯데카드라는 광고인데요.
타이틀이 예린이의 점심시간이네요. ^^
이름이 예뻐서인지, 예린이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Yerin's video was used for a CF again. This is the second time.
It's a Lunch & Lotte Card ad.
The title is "Yerin's Lunch Time." ^^
Maybe because Yerin's name is pretty, they just used her real name.

광고 처음 시작에서 "예린아~" 라고 부르는 아빠 목소리가
제 목소리가 아니라서, 어색하게 들려요.^^
특히, 아기 목소리는 너무 귀엽게 말하는 거 같습니다.
실제 예린이 목소리랑 비슷한 것 같아요.

The voice that calls out "Yerin~" isn't my voice, so it feels a little strange to me. ^^
But I think the baby's voice is so cute.
I think it is a bit similar to Yerin's voice.




이 광고는 3월 초부터 극장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인터넷에도 나온대요. TV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예린이가 여러사람을 기쁘게 하네요^^

This ad is set to come out starting in the beginning of March in Theatres.
They say it'll come out on internet sites too. I wish it'd come out also in TV... TT
Yerin makes many people happy. ^^

딸 덕 제대로 봤어요~~ (하하하~)
예린이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Yerin truly goes above and beyond her duties as a daughter! (Hahaha)
Once more, I want to thank all of you for loving Yerin.

Sunday, February 19, 2012

Daddy's Playground (아빠가 만든 놀이터)

이번 겨울 한국은 너무 너무 추웠습니다.
북극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추었다나..? ^^
한참 추운 날은 한 낮에도 영하 10도이하 였습니다.
It was very very cold this winter in Korea.
Heard it's because the North Pole jet stream got weaken..? ^^
It was less than -10 degrees in the afternoon during really cold season.

작년 가을 무렵.. 예린이가 걷기 시작 할 때,
엄마하고 근처 놀이터에 나가면, 항상 웃으면서, 즐거워했는데..
추워서 나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Around last fall... When Yerin started walking,
She was always smiling, and happy when she went outside to a nearby playground with her mom...
It's too cold to do that nowadays...




답답해 할 거 같은 예린이를 위해서
제가 임시 방편으로 이렇게 놀아 주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기뻐요~~
예린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구나..
So, for Yerin who might be bored
I created a way to play with her like this
She likes it more than I expected.. I'm also glad~~
Yerin, I want spring to come sonner..




엄청 빨리 기어다니죠?
어렸을때 영상을 보니,
예린이가 어렸을때 부터 기어 다니는건 소질이 있었나봐요^^;;
She crawls really fast, doesn't she?
I checked the old videos when she was younger,
I guess she was talented for crawling from when she was young ^^;;





Thursday, February 9, 2012

농심 새우깡 CF



예린이 영상이 드디어 광고에 나왔습니다.
CNN에도 나왔던 "와 엄마다 근데 졸려~"라는 영상인데요.
Yerin's video finally showed up as a commercial
It's an edited video from "Wow it's mom, but I'm sleepy" which also have been on CNN.


뉴스에 나온 적은 많지만, 이렇게 광고에 사용된 것은 처음이에요.
현재는 인터넷 광고용 이구요.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TV같은 매스미디어에 나올 수도 있다네요 ^^ㅋ
The video had been on News quite a few times, but it's the first time to be used in commercials.
It's only for internet advertisement right now,
But if the reaction is good,
Then it might appear on Mass Medias like TV too ^^




아 감사의 표시로 농심제품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받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당분간 과자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Oh, they said they'll sent us Nong sim products for reward..
it was a lot more then I expected so I was suprised
I guess we dont have to worry about snacks for quite a while.. ^^;;

Saturday, January 21, 2012

예린이가 하기스 옹알이 통역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Yerin was chosen for Huggies Korea's Baby Translator campaign.

얼마전 유투브에서 "하기스 옹알이 통역기"라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아기들이 옹알이 하는 영상을 보내주면,
재미있게 재구성해서 아기가 했던 옹알이가 사실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것인지 알려주는 이벤트이었는데요.
상품도 있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린이 동영상도 응모했습니다.

A while back, I saw an ad on YouTube for the "Huggies Baby Translator".
If you send in a video of a baby speaking gibberish,
Huggies would translate the baby talk in a fun and imaginative way, revealing what the baby was trying to say.
It said there was a prize involved... so I submitted one of Yerin's videos.



그랬더니, 응모에 당첨되어서 상품이 왔어요..
3만원짜리 하기스몰 상품권 쿠폰이 도착했네요.
현금으로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Yerin was chosen and we were sent a prize from Huggies.
We received a coupon worth 30,000 won (around $25 UsD).
Cash prize would have been nice too. ^^;;;;
We were able to create another memory thanks to this campaign.



Thursday, January 5, 2012

Don't Stop The Music

최근에 뽀로로에서 해리가 부르는
개굴개굴 개구리라는 동요를 재일 좋아합니다.
뽀로로를 너무 재미있게 봤나 봐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그것만 불러달라고 떼쓰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