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4, 2012

I really miss you



올해는 해외 출장이 많았습니다.
예린이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는지 걱정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국제전화는 요금도 비싸고, 얼굴을 직접 못보니 답답하더라구요

집 텔레비전이 Skype가 되어서, 화상통화를 했는데요
예린이가 며칠동안 제 얼굴을 못보다가
갑자기 TV에서 제 모습이 보이니까, 정말 크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 영상은 첫 통화를 한 후
다시 두바이 숙소에서 화상통화를 한 모습인데요
어제 통화를 했는데도 이렇게 또 좋아하네요.. 훌쩍~ ^^




긴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예린이와 같이 나들이 가려고, 차에 같이 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예린이가 수줍어하네요 ^^;
못본 사이에 숙녀가 된 것 같아요~